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한 2년가량 할때는 블로그 수입에 전혀 신경을 안섰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티스토리를 하다보니까 블로그 수입에 대해 포트팅이 많았습니다.
방문자수를 위해서라도 블로그 수입에 대해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글도 봤습니다.

여하튼 수입에 대한 글을 쓸려면 나도 경험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불문하고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들클릭스를 달아봤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려고 노력하고 그나마 잘 보이는곳에 적용할려고 노력했습니다.

한가지 본문에 삽입을 해야 한다는 말에는 상당한 고민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최적화란 글을 보면 본문에 삽입을 해야 수익률이 높다고 나옵니다.
본문에 광고를 삽입하게 되면 글에 대한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글을 쓸때 최대한 보기좋게 글을 쓸려고 하는것이 글 쓰는 사람의 맘인데....
광고까지 염두에 두면서 양질의 글을 쓸 수 있을까???

최대한으로 본문 상단과 하단에 삽입하면 될거 같은데 본문 안에 들어오는것은 좀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겠다.

여하튼 오늘도 깔끔한 블로그와 광고와 씨름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