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에는 많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CPC가 가능한 구글 애드센스,다음 애드클릭스...CPA로 진행하는 링크프라이스, 인터리치... 등 다양한 회사가 있습니다.

CPC(Cost Per Click) : 클릭당 단가로 집행이 되는 방식.
CPA(Cost Per Action) : 무료회원등 액션에 의한 회원가입등으로 인한 광고 진행방식.

요즘에는 링크프라이스가 클릭박스, 블로그박스를 내놓아서 CPC 광고도 하고 있지만 애드센스만은 못하죠.



애드데이는 뭔가?

종합금융판매 대리점입니다. 생영보험,펀드,손해보험 등등의 보험업 대리점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마케팅으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회사명 : (주)임멘스

애드데이는 어떤 방식인가?

애드데이는 회원가입을 하는 진행방식인 CPA 광고와 클릭당 단가가 집행되는 CPC광고 두개를 모두 진행하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클릭당 단가를 집행하는것은 현재 중지된 상태입니다. 즉 회원가입을 해야 수익이 발생하는 CPA 광고 방식이 주입니다.
2009년 11월부터 클릭당배너는 중지된 상태입니다. 이건 차후 어찌될지는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시 부활할지???

수당지급금액 : 
-클릭당지급안내 : 클릭당 50원~200원의 수당지급
-팝업당지급안내 : 팝업당 1원 지급
-신청당지급안내 :신청당 15000원지급 

 
그럼 다른곳과 다른것은 무엇인가?

첫째 보험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애드데이는 다른곳처럼 다양한 분야의 광고가 노출되는것이 아니라 보험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보험회사도 여러군데가 있죠.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암보험 등등 일반인이면 모두 보험 한두개는 들었을것입니다. 들어야하구요. 이런곳에 가입하거나 상담을 하면 수익이 발생합니다. 아래처럼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둘째. 하위파트너 추천인 수당.
애드데이는 하위파트너 모집 코드 라는것이 있습니다. 이 코드를 홍보하고 이 링크로 인해 가입하거나 액션을 취하면 수익이 발행하는것이죠.

추천인모집:총 12% : 자신이 모은 하위파트너 수입의 6%를 드리고 하위파트너가 또 밑에 하위파트너를 모집해서 수익을 올릴 경우 추가로 6%를 더 드립니다. 

예를들어 하위파트너가 100만원을 벌었다면 6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드리고 그 밑에 또 하위파트너가 100만원을 벌었다면 추가로 6%를 더 드리는 방식입니다. 하위파트너를 모집하는 방법은 배너/파트너코드에서 하위파트너모집코드를 이용해서 모집하는 방법과 다른사이트를 홍보해도 하단에 제휴광고파트너모집을 클릭 후 파트너가 가입을 해도 하위파트너로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셋째. 홈페이지에 보여지는 수익금순위 50위.
다른 대부분의 사이트는 자기 본인의 수입만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많이 벌었는지 작게 벌었는지 단순이 짐작으로 가능하지만 애드데이는 공식적으로 홈페이지에 매달 수익금 순위50위를 올려놓습니다.
이걸로 인해 다른 사람이 얼마를 벌고 내가 얼마를 벌었다 생각을하고 분발의 시점으로 삼기도 하지요.
이건 애드데이의 공명성도 엿보는 하나의 장치라고도 판단되어 집니다.


애드데이 시작하기.

애드데이는 가입하는 순간 활동하고 수입이 발생할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즉 저처럼 추천인을 모집해서 그 경로로 가입하거나 , 홈페이지에 직접 방문해서 회원가입을 해서 바로 활동하는것이 아니라 게시판에 등업신청을 하고 신청이 완료되면 광고코드를 받을수 있습니다.

가입당코드를 클릭하면 아래 2번에 해당하는곳중에서 광고를 원하는곳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3번에 기본코드와 함께 배너가 같이 보여집니다. 이걸 홍보하면 됩니다.



수익금 내역 확인해보기.

애드데이 홈페이지에서 수익금내역을 클릭하면 가입자현황서부터 080노출/비노출까지 상세하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애드데이의 아쉬운점.

애드데이는 아무래도 보험전문업이고 파트너를 모집하는 방안의 한편으로 블로그광고 형태를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 타 광고업체의 서비스보다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1. 도움말 기능이 없다.
처음 가입하고 보험을 하든, 블로그 광고를 하든 도움말을 보고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일일이 게시판의 글을 보고 판단하고 질문해야 하는 형식입니다. 
뭐 다른곳에서 블로그 광고를 해본 경험자라면 그리 어려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형태의 광고회사인만큼 자기회사만의 스타일인 도움말 형식이 있어야 하는것이 아쉽습니다.

2. 다양하지 못한 광고 방식.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 또는 링크프라이스와 인터리치 등등을 봐도 다양한 형태로 광고를 만들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삽입을 할수 있습니다. 광고를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광고가 블로그에 얼마나 어울리게 삽입하느냐는 상당이 중요합니다. 
이런점에서 애드데이의 광고는 배너와 기본코드를 텍스트에 링크를 걸어서 하는 형태밖에 없습니다.

이런형식은 그냥 블로그를 하면서 단순이 애드센스처럼 배너나 링크를 달아서 블로거한테는 그리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판단되어 집니다.
하지만 보험을 하면서 또는 관련업을 하면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배너를 삽입하면 꿩먹고 알먹고 형식으로 아주 괜찮다고 생각되어입니다.


결과.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일반 블로거들 , 즉 단순이 글을 쓰고 광고를 올려놓는 형태의 블로거들 한테는 애드데이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험업과 하위 파트너모집 또는 관련업종의 일을 하시는분들한테는 좋아보입니다.

여하튼 블로그광고의 또 다른 형태인 애드데이를 간략이나마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