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좋은 스킨은 어떤것일까?? 생각했습니다. 스킨은 제가 블로그를 하다보니 상당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방문자들이 처음에 방문해서 보여지는것이 스킨입니다.

방문했을때 넓고 큼지막하고 , 심플하고 단순 명료하고....등등의 좋은 점을 가지고 있는 스킨의 블로그일경우 방문자들이 쉽고 편하게 글을 읽고 컨텐츠을 얻습니다.

복잡하고, 좁고, 답답하고, 덕지덕지 붙은 광고와 알수없는 위젯....등등이 있으면 아무래도 보기에 않좋죠.
저도 위젯을 두개 붙이고 광고도 붙이지만 항상 골머리를 썩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에 좋은 스킨을 뽑자면 크게 두가지를 중점을 두어야겠지요.
첫째는 가독성.
둘째는 실용적인 편리함.

    가독성


가독성의 중요성은 잘 아시겠지만, 사실 매우 중요합니다.
가독성에 대한 글은 제 블로그에서도 썻고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볼수있습니다.
그중에 골자는 바로 글꼴 크기줄간격입니다.

기본적으로 글꼴 크기는 12px 와 줄간격은 160% 로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더 크고, 줄간격도 좀더 넓은 것이 글을 읽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아래처럼 스킨에 폰트 크기와 줄간격을 지정해줍니다.


.article{
    font-size:13px;
    line-height:180%;
}


이는 스킨마다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본문(article)에만 적용을 한것입니다. 사이드바가 작거나 하신분들은 사이드바 글꼴크기가 작기 때문에 본문에만 글을 읽기 좋은 크기와 간격으로 지정을 해주는것이죠.

가독성에 대한 좋은 글은 용의자님이 잘 포스팅했습니다.
구경가기 => http://yongja.tistory.com/23

요세 블로그 스킨을 정복하고자 이리저리 만지고 잇지만 역시 가독성은 중요합니다.
블로그에 좋은 스킨은 가독성이 좋은 스킨입니다.

    실용적인 편리함

스킨이 제각각이고 원하고자 하는것도 제각각이지만 본문이 넓은 스킨은 보는이에게 편안함을 줍니다.
본문의 너비가 최하 600px 이상 되는것을 권장합니다.
그중에서도 본문과 사이드바의 간격, 또는 본문과 외부와의 간격, 즉 padding 이 20px 이상 되어야 좋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킨에 많이 적용되는 패딩값은 10px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20px 이상인것을 추천합니다.
외국 사이트의 스킨을 보거나 워드프레스 스킨을 보면서 편안하다....라는 느낌을 받는 스킨을 유심이보면 본문의 패딩값이 좀 높은편입니다.

저의경우 본문을 최대한 넓게 잡으면서 1024 해상도를 지원하는것을 원하기에 왼쪽패딩값이 10px 오른쪽은 사이드바가 있기때문에 18px를 잡았습니다.
여기에 하나의 꽁수를 써서 본문과 사이드바와 바탕색을 전부 흰색으로해서 해상도가 큰 컴퓨터의경우 아주 넓직하게 보입니다.
물론 1024 해상도에서도 비교적 큼지막하게 보입니다.


만약 600px 정도의 본문크기를 사용하신다면 양쪽 padding 을 20px로 하기를 권장합니다. 더 이상이 되신다면 문제가 될것은 없으니 맘대로 넓히시면 되실거구요. 다만 본문이 좀 작으신분은 수정을 고려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는 보기좋은 본문, 편안한 본문을 보여줘서 방문자들이 좀더 오래 머무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것입니다.

넓고 편리한 사이즈(패딩의 넉넉함)의 스킨과 가독성이 좋은 스킨이 바로 블로그에 좋은 스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디자인 감각이 들어가거나 기타 더 좋은 능력이 들어가는것은 각자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가지 실용적이라고 적은것은 활용도를 말한겁니다. 블로거는 글만 쓰는분만 있는것이 아니기에 즉 사진이나 동영상을 넣는 분들이 많기에 넓은 사이즈가 보다 좋은 품질의 사진을 넣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메타사이트의 추천버튼이나, 즐겨찾기 버튼등, 그리고 광고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넓은 스킨이어야 보기 좋게 넣을수 잇으며, 디자인적으로 편안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넣을수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