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구글 에드센스라는것을 알고, 태그라는 것을 알게 됐지요.
그러던중....

블로그에 에드센스 하나 달려고 해도 도통 해결이 되지 않았고,,,,,,그러면서 태그니, html 이니 css 이나 하나하나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동기는 포터블이죠.
그래서 모든 관심은 포터블에 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모르는 영어(html)에 골머리가 썩기 시작....

더군다나 이쁜 스킨을 보면 나도 그런걸 하고 싶은 마을을 갖기 사작합니다.
하지만 적용하는것조차 초보자에게는 무리...

또 적용한다고해서 다 해결되지 않지요...ㅎㅎㅎㅎㅎ
어느 한부분을 수정하려하면 내 맘대로 할수없도,,,,스킨 제작자를 다시 찾아서 물어보고,,,,물어보고.... 적용해보고....다시 물어보고...적용해보고....

그러면서 시간은 가고....
여기서 다시 포터블....
포터블에 대한 이야기는 접고....

스킨 수정에 나날이 지쳐가곤 했지요.
그러다 맘을 먹습니다.

물어보다 지쳐서...아예 공부를 하자....
html 시작부터 css 까지 한글 원문을 모두 프린터해서 시간날때마다 읽곤 했습니다.
모두 프린터하니 분량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티스토리 스킨제작의 목표인 치환자 완벽 습득에 박차를 가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티스토리 스킨을 제작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면서 멀어지는 포터블.......

티스토리 스킨을 제작하면서 코딩에 대해서 하나 하나 더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 하나 제작하면서 다른 고급스러운 템플릿이나 코딩기법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했지요......

허나 이도 블로그 디자인에 한한 것입니다.

그래서 웹사이트 템플릿 제작 도구인 xe 를 독파하기로 맘을 먹습니다.
xe는 이전에 포터블을 한창 할때 카페를 만든적이 있는데....이건 완전이 다른 것이였습니다.

시간이 걸리겠다는 짐작을 했지만 막상 해보니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xe 를 독파하는데 왜 시간이 걸리나???

xe 자체만의 스크립트 문법을 알아야 한다.
일반적인 html 이 아닌 독특한 문법을 알아야 합니다. 따지고보면 티스토리의 치환자나 비슷합니다.

다른 언어와의 혼합.
php 나 자바스크립트 같은 언어를 아는 사람은 유리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전문 코디네이터가 아닌 사람은 그런 언어를 공부한적이 없기때문에 기억자(ㄱ) 하나만 나와도 헤매기 일수죠.
이 또한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알아야 합니다.

조건을 걸어서 페이지가 보이게도, 안보이게도 할수 있는것이 xe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xe는 웹서버에 업로드를 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나 동영상, 기타 다른 파일들까지 모두 업로드가 가능하므로 ..... 그중에서 특히 자바스크립트.... 그중에서 특히 jquery 는 알면 알수록 유리합니다.
xe 자체내에서 jquery 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다양한 변화.
블로그 형태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템플릿 형태의 디자인이 더 많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해서도 더 공부를 하게 되지요.....

위젯과 모듈....
티스토리 스킨은 단순이 치환자만 알고 기본적인 html , css 만 알면 됐습니다. 거기에 자바스크립트를 알면 더욱 좋지요.
티스토리 스킨의 사이드바에 최근글, 태그,.... 등등의 것들이 xe 에서는 위젯, 모듈 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즉 , 게시판이니 , 로그인이니, 현재위치 ... 등등의 것들이 따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스킨도 따로 존재합니다.
즉 모듈과 위젯 모두를 알아야 완전하게 스킨을 제작할수 있다는 거죠.

여기에 자바스크립트와 jquery 를 같이 공부하려니 더욱 시간이 걸립니다.
여기세 블로그 템플릿이 아닌 웹사이트 템플릿 형태의 디자인까지 참고하려하니... 더 걸립니다.


전 ,
좋은 스킨을 제작해서 무료 공개를 원칙으로 맘먹고 달려들었죠.
도메인을 하나 구입해서( xetheme.com) 무료로 호스팅을 받아서 xe 스킨, 티스토리 스킨, 텍스트큐브 스킨 등을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해보자....맘 먹었죠.
xe 를 마스터 한다음 텍스트큐브를 티스토리와 비슷하니 좀만 더 공부하면 제작할수 있다 생각했지요.

하지만 문제는 시간입니다.

컴퓨터를 많이 할수있는 조건도 아니고....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공부를 한것도 아니고......
컴퓨터 언어를 전문적으로 공부를 했던 사람도 아니고.....(자바스크립트,jqeury, css, html, php....)
웹 디자인을 공부햇던 사람도 아니고.....

xe를 아직 마스터하지 못했기에 텍스트큐브를 아직 손도 못 됏습니다.
더군다나 예전에 제작한 티스토리 스킨을 업그레이드 시켜 다시 제가하려고 맘을 먹었는데.......아직 .......

도와주세요.....

나중에 스킨을 제작하면 다른 분의 도움을 받아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자바스크립트 잘 하는분,
jqeury 잘하는분,
웹디자인 잘하는분,
블로그 잘하고, 글 잘 쓰는분.....

물론 보수없이 스킨 무료 배포에 뜻있는 분들이겠지요.....

요즘 글이 하나도 없어 현재 보내고 있는 근황을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도 잘 해결해주지 못하고....스킨도 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