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이 무슨말인지는 다 아실겁니다.
모르시는분은 위키===>http://ko.wikipedia.org/wiki/%ED%8A%B8%EB%9E%99%EB%B0%B1

블로그마다 트랙백을 부르는 말이 다르니 참고하실려면
블로그 서비스 9종 트랙백 시스템 비교 분석 ===>http://blog.daum.net/miriya/15600767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트랙백과 링크에 대해서 개인적인 말을 하려 합니다.
잠시 개인적이 얘기를 할게요..

예전에 제가 서울 용산구에서 젊었을때...지금도 젊지만.ㅎㅎㅎㅎ.
포장마차를 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포장마차는 불법입니다. 즉 세금을 안낸다는거죠.
장사가 잘 됐었습니다.
주위에 시셈을 사게 됐죠. 주위 가게 주인들은 내 포장마차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고들 했었습니다.
결론은 신고를해서 장사를 그만두게 됐습니다.
그럼 주위에 가게를 하던사람들에 제가 없으니 장사가 잘 됐을까요???
결론은 아닙니다....

종로2가,3가를 가면 노점상이 많이 있습니다.
그 노점상이 없으면 그 주위가 장사가 잘 될까요?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쉬운예로 우리가 옷가게를 한다고 가정합시다.
매장앞에는 값이 싸고 누구나 보고 혹하는 물건을 전시합니다.
쇼윈도에도 눈길을 붙잡는 옷을 겁니다.
거기서 성공을 해야 손님들은 가게를 들어오든 가게앞에서 속을 들여다보든 합니다.

제 말을 공존공생 이란 말입니다.
가고 안가고는 방문자의 판단입니다.
사고 안사고는 손님의 판단입니다.

어떠한 A라는 글이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b,c,d)을 트랙백으로 걸든 링크로 걸든.....A라는 글과 함께 b,c,d....등등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즉 경쟁력이 생긴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A 라는 글이 우수한 글이든 아니든 A 외에 B,C,D...등등의 다른글이 있다는것은 방문자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길을 열어주는것입니다.

트랙백,링크 라는 글과는 성격이 약간 다른지만 머니야님의 글을 보면 자주 링크를 활용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익을 가져다 주는 블로그 이웃 모음.   ===> http://moneyamoneya.tistory.com/263

그럼 방문자들은 이익을 가져다 주는 블로그 이웃모음 이라는글도 볼 수 있지만 다른분의 글도 읽을수 있습니다. 즉 컨텐츠가 많아진다는 거죠.
가고 안가고는 방문자의 판단입니다.
그 판단을 미연에 방지하는것보다 활용하는것이 블로그에도 그리고 링크가 걸리는쪽에도 다 좋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연관성이라는것이 전제가 되야하겠죠.
ZET님의 블로거의 이름을 불러주는 방법 을 참고하셔도 좋을듯합니다.
트랙백이든 링크든 걸면 좋다고 봅니다.
판단은 방문자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