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에 대해서는 정말 할말이 많으니까 이 분야는 좀 간단이 하고 플러그인이나 위젯 등등에 대해서 말해볼까합니다.

어떤 블로그에 가면 상당이 많은 위젯과 광고, 플러그인이 달려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블로그는 소통이고 정보의 교류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은 위젯과 플러그인은 다소 불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를 처음하시는분이나 스킨이나 개발, 퍼블리셔쪽분이 아니라면 잘 모르시겠지만 플러그인 하나만 사용한다고 체크하면 그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관련 자바스크립트가 로드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아도 로드되는 자바스크립트와 css 파일이 있습니다.

제가 대략 봐도 6개 정도? 왔다갔다 하는것 같아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16줄부터 시작해서 우측의 이미지까지 132번줄까지 티스토리에서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와 스타일입니다.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포함되는것도 있고, 플러그인에서 선택해서 추가된 것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자화면에 플러그인 설정에 가면 어려분들은 몇개의 플러그인을 사용하시나요?

적어도 한개의 플러그인에 하나 이상의 자바스크립트가 로드된다고 보면됩니다.


방문자들의 컴퓨터 사양과 티스토리의 서버사양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플러그인이나 위젯을 사용할때는 한번쯤 생각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과연 이것이 필요한것인가?

이걸 하면 얼마만큼의 파일들이 로딩이 되며, 사용자나 관리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인가?


여러분들은 지금 무턱대고 플러그인과 위젯을 블로그에 남용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과연 그 기능이 필요한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