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이번일에 대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방에서 복무하겠다며 국방부에 보직변경 신청을 냈다고 합니다.

반성문 제출에 이어 전방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이번일이란 배우 김태희와의 스캔들 때문입니다.

단순이 스캔들이 아니라 군복무중에 김태희를 만났다는 겁니다.


이는 다른 병사와 차별된 대우나 처신 등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관해 솔직히 개인적으로 좀 반대하는 편입니다.


군인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을 못만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비뿐만 아니라 모든 군인이 상황에 따라 다른 사람도 만날수 있다는데 저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물론 어떤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것들이 어느정도 자유롭고, 보장되면서 기강을 잡는다던가...다른 것이 잡혀야지....무조건 안된다는것은 군을 기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문제는 향후에는 개선될거라 생각됩니다.

단지 시기의 문제일겁니다.


이 문제에 대한 일단의 책임과 의무는 비가 져야한다는 겁니다.


이번 15일 "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대대에서 홍보지원대원으로 근무 중인 비가 최근 소속 부대에 면담을 신청해 전방에서 남은 군 생활(7개월)을 하겠다는 의사 표현을 했다"며 "더 이상 군인으로서 공연 및 방송 등을 하는 것보다 전방에서 일반 사병들과 군 복무를 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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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다른 부분보다는 군문제에 상당이 민감하다.

아무리 인기가 많은 연예인이라도 군을 기피하면 그것은 곧 인기하락 ... 매장을 의미합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도 있구요....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서가 그렇습니다.


여하튼 이 사건으로 연예병사에 대한 특혜 논란이 일자 비는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이 같은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여간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