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치 파일을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하게나마 소개를 하는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글을 몇자 적습니다.
설치파일은 일반적으로 Setup.exe 이런식으로 이름을 가지죠.설치를 하면서 시스템에 레지스트리를 등록을 시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시킬수 있게끔 만듭니다.

무설치 포터블파일은 그렇지 않은거죠.
하지만 일부분은 레지스트리를 등록을 시킵니다.등록을 시키지 않으면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그 일부분이 시스템폴더에 등록을 하고 폴더를 생성하느냐, 아니면 다른곳에 생성을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외국사이트나 제 블로그에 올려진 파일은 대부분 두가지 종류입니다.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설정해서 만드는 법도 있지만 사용자들의 환경이 다른기때문에 이방법은 잘 쓰지 않습니다.

무설치 포터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시스템에 레지스트리를 등록시키면서 실행이 됩니다.
외국 사이트나 많은 프로그램들이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이름폴더\Application Data\ 에 폴더를 생성시킵니다. 이렇게 생성되는 폴더를 Sandbox라고 하며 이것은 거의다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이부분을 지우게되면 초기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다른경우, 즉 제가 제작하는 파일은 실행파일과 동일한 공간에 프로그램명 + demun 이라는 폴더가 생성이되고 모든 설정과 파일들이 그곳에 저장이 됩니다.

이것은 Thinapp프로그램의 권장사항이고 오류도 적습니다. 일부러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이름폴더\Application Data\ 폴더를 찾아가지 않아도되고 사용하기에도 편합니다.

Sandbox를 패치하는경우가 아래 제가 제작하는 경우라고 대략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SanboxName=프로그램명
Sandoxpath=프로그램명 + demun
이런식으로 동일공간에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으로 인한 설정파일들이 생기는 것이죠.
제가 제작한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을경우 ~~demun 이라는 폴더가 생성이되면 아~~ 이곳에 모든파일이 저장이 되는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한가지 제가 제작하는 경우 되도록이면 바로가기를 그대로 만듭니다.
이경우는 오류를 줄이는 방법이기도하고 사용자들의 환경이 다 다르기때문에 필요한사람도 있고 필요없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용량이 제일큰 파일이 메인파일이고 그안에 모든 정보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즉 메인파일을 삭제하면 무설치파일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바로가기가 필요없는 분은 바로가기를 삭제하면 되죠.물론 필요한분은 그대로 사용하면 되구요.

모드의 설명.
모드는 Merged lsolation 모드와 WriteCopy lsolation 모드로 나뉩니다.
Merge 모드는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모드입니다.즉 사용자의 환경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쓰고 읽고,즉 공유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즉 오피스 프로그램같이 실행하고 저장해서 다른컴이나 다른사람이 그 문서를 볼수있게끔하는것이죠.
시스템 디렉토리가 아닌 원하는곳에 폴더를 생성할수있는 방법입니다.

WriteCopy 모드는 이동이 잦은 usb메모리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방법이지만 위에서 설명한대로 시스템 환경이 다 다르기때문에 저는 이방법을 쓰지 않습니다.
데이타를 찾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선 무설치파일을 실행시켰을경우 레지스트리가 남는경우를 얘기해드렸습니다.
또 다른사항을 알려드릴때 여기에 보충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