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전현무]전현무 KBS 아나운서와 배우 이채영이 차세대 예능 MC로 주목받고 있다.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채영은 봄 개편을 맞아 KBS 2TV '스타 골든벨'의 새 MC로 낙점돼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출신으로 일찌감치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인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2TV '비타민' '영화가 좋다'에 이어 '스타 골든벨'에서 MC 마이크를 잡으며 2009년 화려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차세대 유망주 이채영은 현재 KBS 2TV '천추태후'에서 사일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타 골든벨' MC로 전격 발탁된 두 사람은 방송 1회 만에 각각의 캐릭터를 확보해 예능 MC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새 코너 '내 사전 내 곁에'에서 짧은 콩트를 선보이며 시트콤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을 공개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정통 오락 프로그램의 진행은 처음 맡아 설렌다"며 "한국 야구처럼 다들 '될까? 될까?' 반신반의 했지만 결국 되고야 마는 뚝심을 가진 MC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사진출처: 뉴스엔

'스타골든벨' 전현무-이채영 무난한 데뷔
전현무 KBS아나운서와 탤런트 이채영이 무난한 데뷔전을 치뤘다.25일 방송된 KBS ‘스타골든벨’(연출: 이동훈, 이경윤)의 봄 개편으로 새로운 MC로 첫 선을 보인 두 사람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서도 모나지 않은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기존 MC 김제동과 새로 호흡을 맞춘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채영은 김제동의 노련한 리드를 업고 첫 무대 신고식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의 입담을 받아넘기며 새로운 MC교체에 따른 프로그램의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왔던 끼와 장기를 선보이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잡은 전현무 아나운서는 이미 KBS 2TV '비타민’의 진행과 KBS2라디오 ‘전현무의 프리웨이’의 DJ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채영 역시 ‘리틀 장진영’이라 불리며 주목받은 신예로 현재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전사' 샤일라 역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카라의 니콜이 특유의 4차원적 단어 설명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으며, 2PM (찬성, 재범,준호), 김흥극, 장윤정, 이지애, 배슬기, 알렉스, 분장실의 강 선생님 (강유미, 안영미, 김경아, 정경미)팀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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