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위, 뉴욕 다녀온후 신종플루 의심

중화권 톱스타 장만옥(장만위)이 최근 신종플루 감염을 의심받았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8일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장만옥은 홍보 활동에 참석하기 위해 대만으로 가려고 했지만
공항에서 신종플루 감염으로
의심되는 발열증세가 나타나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장만옥은 직전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 미국
뉴욕에 들렸었다. 

현지 언론들은 장만옥의 신종플루 감염 의심과 관련해 "장만옥이 단지 두통과 발열증상으로 의심을
받았지만 별 문제는 없다"고 대변인의 멘트를 따 보도했다.


한편 신종 인플루엔자A(H1N1·신종 플루) 감염 환자의 투숙 사실이 밝혀져 봉쇄된 홍콩 메트로파크호텔
 투숙객 및 직원 283명에 대한 격리조치가 8일 밤 해제된다.

현재 이 호텔에는 이일환(53), 홍춘근(63), 유지영(57) 씨 등 한국인 6명도 격리돼 있다. 이들 283명은
 이날 오전 최종 건강검진을 받고 '신종 플루로부터 100% 안전하다'는 내용의 증명서를 발급받은 뒤
이날 저녁 호텔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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