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드디어 한골
일상/스포츠2010. 9. 23. 11:34
잠잠했던 박지성(29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테서 좋은 소식이 들리는 군요.시즌 첫 골과 함께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맨유를 칼링컵 16강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박지성 드디어 한골 박지성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컨소프의 글랜퍼드 파크에서 열린 2010-211시즌 칼링컵 3라운드(32강)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으로 활약하며 스컨소프 유나이티드(2부리그)를 5-2로 완파하는데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로테이션 시스템으로 올 시즌 출전기회가 적었던 박지성의 시즌 첫 공격포인트입니다. 특히 1경기에서 3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는 2005년 맨유 입단 후 처음입니다. 지난달 아일랜드 올스타와 친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공식 경기는 아니었다는군요. 1-1로 팽팽하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