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날 박태환 정다래 금메달
일상/스포츠2010. 11. 17. 21:35
한국 수영의 날입니다. 한국 수영의 대표주자 박태환 선수가 우리의 기대에 호응을 하듯 200m, 400m에 모두 금메달을 땃습니다.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상황입니다. 워낙 실력이 출중하니 다들 기대를 한것이죠. 하지만 박태환의 뜻은 여기까지가 아니였습니다. 남들이 박태환이 이번 100m 금메달은 힘들것이라고 했지만 보란듯이 금메달을 땃습니다. 50m까지 5위로 턴을 했지만 박태환의 추진력은 세계최고였습니다. 발바닥에 모터를 단듯...마구 나가더니 금메달을 땃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기분 좋군요.ㅎㅎㅎㅎ 박태환의 이번 금메달은 최윤희 선수의 5메달의 신기록을 깼다는 점입니다. 그뿐이 아니였습니다. 한국 여자 수영사상 12년만에 금메달을 땃다는거죠. 바로 그 주인공은 정다래 선수입니다. 예선전도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