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전 매니저 추성훈"일본 귀화 텃세 탓아니다" 폭탄 발언 추성훈에 열광할수록 일본이 웃는다
일상/연예가소식2009. 5. 27. 18:45
당신이 아는 추성훈은 진짜인가. 오는 7월 UFC100을 통해 미국 MMA 데뷔전을 갖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는 참으로 흥미로운 존재다. 유도 시절부터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이후로도 그는 일부러 그러기도 어려워 보이는 드라마틱한 사건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 결과 일본에서는 '마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악역, 한국에서는 그런 핍박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에 도전하는 선역이라는 극단적으로 양분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존재가 됐다. 그런데 최근 한국에서도 추성훈을 곱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이 부쩍 늘어났다. 우선 격투기 선수로서 활동보다 연예 활동 비중이 늘어나는 데 대한 불만이 조금씩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마침 인터넷을 통해 ‘아키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