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3호골 떠트렸습니다.
일상/스포츠2009. 5. 3. 11:51
멘유에 박지성이 55일만에 시즌 3호골을 떠트렸습니다.반가운일이죠. 아래는 뉴스기사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박지성이 3경기 결장 끝인 55일만에 시즌 3호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2일 영국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미들즈브러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6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2-0 승리를 완성한 것. 이후에도 박지성은 후반 19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쇄도하는 폴 스콜스를 향해 감각적인 힐패스를 넣어주는 등 활발히 움직였으며 후반 29분 루이스 나니와 교체됐다. '스카이스포츠'는 74분 동안 활약하며 1골을 터트린 박지성에 대해 "절대 멈추지 않았다"라는 평가와 더불어 평점 7점을 매겼다. 이날 경기로 맨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