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설희 연예인 마약 운반책
일상/연예가소식2009. 6. 3. 21:59
윤설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또 올랐다. 윤설희가 누구인가? 타짜에 나왔던 배우인데 유명하지가 않아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타짜를 보신분이면 다 아실겁니다. 마약 밀반입 혐의를 받고 있는 무명배우 윤설희(28·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가 이번 마약 사건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설희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모두 14차례나 일본을 오가며 엑스터시 280여정과 케타민 280여그램을 몰래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설희는 생리대 속에 마약을 넣고 다시 속옷을 입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연예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경우는 수차례 있지만, 연예인이 직접 마약을 밀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