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마스크 미사와 사망
일상/뉴스2009. 6. 14. 13:15
타이거 마스크 미사와가 경기도중 부상을 입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대 타이거마스크’로 유명한 일본의 프로레슬러 미사와 미츠하루(46)가 경기 도중 부상으로 인해 사망했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들은 미사와가 13일 밤 일본 히로시마 현립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레슬링 노아 히로시마 대회 경기 중 머리를 다쳐 쓰러져 의식을 잃은 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시작 25분 후 사고가 벌어졌다. 이 경기에서 미사와는 상대 선수인 사이토의 일격에 머리를 맞고 매트 위에 쓰러졌다. 미사와는 주심에게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한 뒤 곧바로 의식을 잃었다. 2300여명의 관중이 그의 이름을 불렀지만 미사와는 깨어나지 못했다. 블로그게시글 [무설치 프로그램/번역] - [무설치 포터블]링고스 번역기 Li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