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댄스 파트너 13살 소녀가 급관심사

아이돌 그룹 샤이니 태민이 13살 얼짱소녀와 정열의 댄스를 선보였다고합니다.

13세의 아이돌 여자아이가 누군지 검색하는데 엉뚱한 중국소녀가 나오는군요.ㅎㅎㅎ

근데 왜 그 소녀가 인기검색어에 올랐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음....

5월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태민은 한예진(13)의 댄스 파트너로 깜짝 등장해 놀라운 스포츠 댄스 실력을 발휘했는데요. 순수소년 태민은 블랙의상의 강한남자로 변신했고 도발적인 동작으로 마치 프로 댄스 선수와 같은 모습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태민의 댄스 파트너 한예진은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쓴 실력파라고 합니다. 그녀는 키 170cm로 발육이 남달라(?) 모델, 가수 제의까지 받을 정도로 실력과 미모를 갖춘 재원이죠. 

13살 얼짱소녀 한예인의 소원은 "제 댄스 파트너가 없다"며 "댄스 파트너를 찾아주세요"라고 말했고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스타킹'측은 가수 천명훈을 비롯해 3명의 남성을 한예진의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