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짓다 어떻게 이렇게 짓고 말았네요.ㅎㅎㅎ
내용의 골자는 유입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자신의 블로그 성향이 어떤지 확실하게 판단하고 , 그쪽으로 계속된 포스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 무설치, 포터블을 좋아하다보니 모든 포커스가 거기에 맞쳐져 있습니다.

스킨상단에 들어가는 메타태그서부터 각종 메타사이트와 검색엔진에 모두 포터블과 무설치라는 단어가 포함이 되어있지요.
그리고 많은 포스팅이 포터블 프로그램에 대한 글들이였습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유입검색어를 보면 전부 포터블에 관한 글들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글입니다.


문제는 제가 이제는 포터블을 포터블 카페로 이전하면서 블로그에서는 블로깅에 대한 글만 쓴다는 점입니다.
포터블은 포터블자체가 문제를 삼자면 삼을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포터블 자체게 아주 유용한 것임에는 모두 공감하지만 다른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을 수정, 개작을 해서 포터블 프로그램으로 만든다는것이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겁니다.

사실, 포터블로 만들면서 용량을 줄이는 단계에서 홈페이지로 자동으로 방문하게하는 링크같은 것은 모두 삭제를 하지요.
어런것이 어떻게 보면 만든이에 대한 대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매번 포터블을 제작하면서 제작자한테 동의를 얻고, 또는 수정할수있는 프로그램만을 제작하는것도 그렇고, 또 하나의 문제는 용량에 대한 문제입니다.

티스토리는 파일의 업로드 용량이 한번에 올릴수있는것은 2mb 입니다. 꼭 필요한 오피스 프로그램의 경우 몇백메가는 충분이 나오는데 이건 모두 분할압축해서 올릴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외부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지만 이또한 그 사이트를 광고한다거나 뜻하지 않게 성인광고가 나온다든가 또는 기간의 제한이 있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한것이 바로 서버입니다.
그래서 포터블은 제가 개인서버로 돌려서 업로드와 다운로드 제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호스팅도 자체 서버에서 행하고 잇지요. 서버한대에 포터블 카페 하나만을 호스팅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포터블만 이야기하면 길어지는군요......
생략하고....

본론들어와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저또한 처음에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때 많이 고생했지요.
메타사이트 등록, 검색엔진 등록, 검색엔진 최적화, 광고삽입, 광고사이트의 가입, 스킨 수정과 광고삽입.....

그리고
포스팅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발행 주기는 어떻게 하는지,,,,,방문자수가 많아지려면 어떤글을 써야하는지......나름대로 글도 썻고,,,,

효과적인 포스트 유형4가지 => http://demun.tistory.com/259
블로거라면 꼭 내가 먼저해야 하는거 3가지 => http://demun.tistory.com/198

그리고,
테스트또한 했습니다.이런 저런 고심과 테스트이죠.

대문블로그가 무설치만을 고집할수 없는 이유 => http://demun.tistory.com/567
네이버 이용 방문자수 늘리기 => 네이버이용 방문자수 늘리기

하지만 빠진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유입 검색어를 통한 나만의 블로그 성향과 경쟁력에 대한 글을 못썻습니다.
블로그의 성향.

과연 나는 어떤 블로거인가?
나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등등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전에 저는 포터블에 대한 글을 많이 썻습니다. 그런 덕분에 포터블이나 무설치로 검색을 하면 제글이 많이 검색이 되곤 합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이점을 바탕으로 나만의 경쟁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이 경쟁력에 대한 글을 계속 쓴다는 점입니다.
이건 블로그의 성향을 결정짓고 검색우위를 점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예를들어 무설치에 대한 글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블로그의 성향을 무설치로 굳어지고, 무설치을 아는 사람이라면 제 블로그의 성향을 알기 때문에 제 블로그를 즐겨찾기나 rss 등록을 하게됩니다...

그결과 또 고정된 방문자수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 부분이 상당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유입검색어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현재는 블로그팁에 대한 글이나 스킨에 관련한 글을 많이 써도 유입검색어는 전부 포터블에 대한 검색어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났을때 유입검색어를 보면 내 블로그는 어떤 글이 검색이 많이 되고 있나?
검색이 많이 된다는것은 그만큼 다른 블로그보다 내 블로그가 이 글에대해서는 검색이 잘 된다는 점입니다. 즉 상위에 링크한다는 말이겠죠.

그래서 블로그의 성향이 결정되고 이 부분에 글이 검색이 많이 이루어진다면 꾸준이 이쪽의 글을 써야 좀더 경쟁력이 생길수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글을 쓰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쪽 글을 쓴다면 다른글보다 더 상위에 링크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