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눈물......

부제목은 일진과 빵셔틀이다..

일진은 이른바 싸움을 잘하는 아이 즉 학교폭력의 세력을 말하고, 빵셔틀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왕따를 말합니다.


이러한 실태를 적나라하게 파해친 다큐멘터리가 바로 학교의 눈물입니다.


이는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빼고 있습니다.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제보와 사건 취재를 통해 만난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장기간의 학교폭력과 그 사후처리 과정에 대한 분노 때문에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 피해소년들은 우울증, 대인기피, 학업중단과 같은 고통의 악순환에 갇혀 있고 피해자녀를 돕는 가족들 역시 정신적·경제적 문제로 더 큰 절망을 대면하고 있다. 

한편,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어 교내 학교폭력자치위원회는 물론 경찰서와 법정을 거쳐 처벌을 받는 가해소년들 역시 위험하다. 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소년은 아무런 반성 없이 사회로 복귀하기도 하고, 어떤 소년은 반성을 함에도 불구하고 범죄자라는 사회적 낙인과 학교에서의 추방으로 인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기 힘든 상황에 처한다. 피해소년이나 가해소년 모두 왜 이처럼 회복할 길 없어 보이는 위기의 아이들이 되었을까? 이런 현실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무엇일까? 


당시 방송분은 학교폭력에 시달린 나머지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유가족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으며 시청자들에게 ‘왜 그는 자살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의문부호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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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폭력때문에 자살하는 뉴스를 종종 접하곤 합니다.

이는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고 우리의 문제입니다.


학교생활당시 일진은 곧 법이다.

그때 아이들의 생각으로는 해결책이 없다.


이는 우리가 도와줘야한다. 마땅한 해결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를 분명히 봐야하고, 반드시 도와야 할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프로그램은 도움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