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화보,패션잡지 아레나,김혜수,과감한 노출시도
일상/연예가소식2009. 5. 18. 17:52
배우 김혜수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테리 리처드슨(Terry Richardson)의 카메라 앞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6월 호의 테리 리처드슨 ‘6센스로 프로파일 (6 SENSE RAW PROFILE)’화보에 참여, 모델로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 평소 리처드슨의 팬임을 자처해온 김혜수는 그와의 화보 촬영 제의에 망설임 없이 승낙을 했고, 촬영장에도 약속된 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하는 열성을 보였다는 후문. 출처:아이비타임즈 ‘아레나’의 관계자는 “김혜수는 20년 넘게 활동한 배우 답게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의 명성에 주눅 들지 않고 촬영 내내 능동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테리와 교감을 이뤄냈다”며 “테리는 30분 간격으로 ‘오!’하고 탄성을 내뱉으며 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