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임신
일상/연예가소식2009. 5. 17. 09:59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 중인 배우 최지나는 현재 임신 7개월째다. 하지만 시청자들 대부분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거나 알고 있더라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방송 관계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극중 유방암을 앓으며 죽음을 앞두고 있는 혜림이란 역할 때문에 '임산부 최지나'란 사실은 더욱 놀라움을 안겨준다. 직접 만난 최지나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수척한 혜림과는 전혀 다른 활기찬 모습이었다. 6kg밖에 늘지 않은 몸무게로 여전히 날렵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고,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유쾌하고 털털한 모습을 자랑했다. 죽음을 앞둔 혜림의 그림자는 최지나 본연의 모습에서는 전혀 찾을 수 없었다. 무설치 프로그램 관련글 [무설치 프로그램/시스템최적화] - Reg 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