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성폭행 14400년 징역형
일상/뉴스2010. 9. 24. 19:12
친딸 성폭행이라는 것보다 한눈에 들어오는것은 14,400년의 징역형이다. 도대체 어떤 죄를 지었길래 보니.....친딸을 성폭행 한것이다. 이는 핀리핀이라는 나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필리핀 법원이 1년 간에 걸쳐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한 필리핀 남성에 대해 1만440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올해 40살인 인력거 운전수인 이 남성은 부인이 홍콩으로 가정부로 일하러 간 지난 2001년부터 1년 간 자신의 친딸을 360회나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필리핀 법원은 당초 지난 2006년 3월 이 남성에게 사형을 선고했었지만 고등법원은 24일 성폭행 1회당 징역 40년씩 1만440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성폭행 피해 당시 13살이던 딸은 현재 22살이 됐으며 어머니가 자신과 두 동생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