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은인,피겨를 하게끔 해준 3인,김연아 은인 3인공개
일상/연예가소식2009. 5. 9. 09:03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가 피겨를 하게끔 해준 은인을 소개해서 화제다. '피겨요정' 김연아(19.고려대)가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S다이어리'에서 자신을 ‘피겨 여왕’으로 만들어준 은인 3명을 꼽았다. 김연아는 독백식으로 진행된 ‘S다이어리’에서 유종현 코치와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다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를 최고의 피겨선수가 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람이라고 밝혔다. 유 코치는 “연아는 잘 될 것 같았다. 100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김연아의 어머니는 "딸이 운동하다가 다칠까봐 불안해서 늘 지켜본다"며 "나중에 딸이 나를 원망하지 않을까 그런 것이 걱정됐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오는 10일 일요일 저녁 9시 20분 토론토행 비행기로(대한항공 KE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