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삭발사진 포함
일상/연예가소식2009. 5. 11. 13:09
가수 손담비가 중학생 시절 삭발을 당했던 사연을 공개하였다. 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손담비는 “학창시절 통금시간을 어겨 어머니께 삭발을 당했다.”고 고백하였다. 손담비는 이날 “중학교 시절 오후 6시가 통금시간이었는데 반항심에 12시 넘어 집에 들어갔다가 머리카락을 잘렸다.”고 밝혔다. 또한 “보통 다른 어머니들은 머리카락을 자르려는 시도만 하고 마는데 우리 어머니는 진짜 자르시더라.”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이어 “어머니께서 굉장히 엄하셨다. 어머니 때문에 학창시절 남자친구 사귀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학창시절 통금시간을 어겨 어머니께 삭발을 당했다"고 털어놓은 것. 이날 손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