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패션,연예인,의상,대박과쪽박
일상/연예가소식2009. 5. 14. 10:40
내조의 여왕’(MBC)은 ‘완판의 여왕’이다. 극중 김남주와 이혜영이 선보이는 액세서리와 핸드백들이 번번이 완전 판매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인기 드라마에 떴다 하면 품절 사태를 빚는 연예인 의상협찬은 그 홍보효과를 말로 다할 수 없다. TV나 신문 광고효과를 무색케 한다. 하지만 연예인 의상 협찬이 번번이 대박을 거두는 것도 아니다. ‘입히면 더 안 팔린다’는 묘한 징크스를 가진 스타들도 적지 않다. 연예인 의상 협찬과 관련해 대박과 쪽박의 차이를 짚어봤다. ▶노출시간은 길~수록 좋다 연예인 의상 협찬의 성공요건은 크게 4가지다. 적정한 노출 시간, 확실한 콘셉트와 스타의 옷발, 높은 시청률이 그것이다. 늘씬한 한류스타가 화보처럼 핸드백을 들어도 노출 시간이 짧으면 말짱 꽝이다. ‘스타의 연인’(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