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집사람과 잠깐 TV를 시청하다가 낮익은 이름을 듣고 지나가던중 아들이 사망했다는 뜻밖의 소식에 다시 보게 됐습니다.
제 아들도 근래에 감기 몸살을 앓은적이 있어 정말 남일같지 않습니다.

신종플루 다른 사람의 일인것만 같던것이 느닷없이 다가온다면 정말이지 무서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배우 이광기님에게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아래는 기사원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