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랜트이자 영화배우로 활약하던 이영애씨와 남편이 공개되서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농구경기를 관람한것 뿐인데....화제가 되는군요.

지난해 극비 결혼한 톱스타 이영애가 11일 남편과 첫 공개 나들이를 했다.



이영애는 이날 오후 남편 정모씨와 함께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 6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모비스 쪽 VIP석에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한 이영애 부부의 모습은 관중의 관심과 함께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영애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린 뒤 남편과 함께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모비스 VIP석에 앉은 이영애는 응원도구를 들고 응원에도 참여해 관중의 눈길을 모았다. 

이영애는 2009년 8월24일 미국 하와이에서 정씨와 극비리에 깜짝 결혼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