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다소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반영된 것이며 100% 맞다고는 결론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기술합니다.
아래글중에서 본문 좌측 상단이 가장 좋은 자리다고 한것은 일반적인 경우이며, 디자인이나 광고의 형태에 따라 약간씩 상이할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본문에 나오는 스샷등은 사이트와는 상관이 없으며, 나쁜뜻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양해를 얻지 못하고 글을 적은점은 미리 사과드리며 혹시나 삭제할것을 요구하시면 언제든지 삭제하겠습니다.

view AD 가 출시되면서 각종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블로그 광고시장에서 다음이 얼마나 큰 영햐을 미치는가를 볼수있는 대목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에 광고를 진행중입니다. 거기에서도 많은 사용자들이 다음의 광고를 진행중이죠.더군다나 티스토리는 더하겠지요.

블로그를 어느정도 하신분이라면, 아니 티스토리를 어느정도 하신분이라면 분명 다음 뷰를 할것이고 , 광고도 진행하는데 그중에서도 다음의 광고인 view AD도 진행할것입니다.

새로운 각오로 시작한 다음의 view AD ....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알고 지나가야 할것이 있습니다.

아마도 블로그 광고시장에서 가장 사용자가 많은것은 구글 에드센스 일겁니다. 그 다음이 다음이겠지요.
구글광고는 많은 분들이 블로그의 가장 좋은 자리인 상단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블로거들한테 산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블로그의 글을 볼때면 많은 구글광고를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일어납니다.
블로그 상단을 꽉잡고 있는 구글과 블로그 상단에 우측을 누리고 있는 view AD 이죠.

여기서 상단에 광고를 배치하는법을 좀 알고 지나가야 합니다.
기존에 두개의 광고가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면 다음의 view AD가 가세하면서 자리싸움을 하게 된것입니다.

광고배치에서 알아두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구글 에드센스

복수의 광고가 진행중일때 html 상 제일 처음에 오는 광고가 첫번째 광고이고 가장 광고단위가 높습니다.

에스센스 도움말의 일부 => 복수 광고 단위의 효과를 최적화하기 위한 도움말: 페이지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게재된 광고 단위가 HTML 코드에서도 반드시 맨 위에 나타나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경매에서 입찰가가 가장 높은 광고가 가장 좋은 광고 위치에 게재되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광고단위를 정의하는 방법을 알아보십시오.


html상에 처음에 오는 광고가 단가가 제일높고 가장 클릭할 확률이 높다는 말이죠.
html 상에 본문이 제일 처음에 오도록 제작한 스킨 => http://demun.tistory.com/1636

본문 상단에 또는 해더 부분에 구글 에드센스를 다는분이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전략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똑같은 두개의 구글광고를 개제하더라도 좌즉광고와 우측광고의 차이가 납니다.
한 예로 제 구글에드센스의 보고서를 한번 보세요.
336-280-1 이 왼쪽 상단의 광고입니다. 


같은 자리라도 틀리지요. 이는 클릭수에서도 나타납니다. 현재 노출수가 약간 다릅니다.제가 좀 전에 변경을 해서 그런것이지만 대략 비교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장 좋은 자리는 아마도 본문 좌측 그리고 html 상에서 가장 처음에 오는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 view AD도 상단의 자리를 고수합니다. 단 기본값은 왼쪽으로 되어있지만 강제로 본문의 좌측상단으로 옮길수도  있습니다.

view AD 플러그인 개편에 따른 블로그 광고와 추천버튼 배치법 => http://demun.tistory.com/1654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구글 에드센스 광고 배치



그럼 왜 view AD가 본문에 우측에 와야하느냐?

이건 view AD의 수입구조와 디자인의 선택의 폭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단 수입구조.
view AD는 한번 클릭하면 수익이 발생되는 에드센스와는 다릅니다. 즉 view 전체랭킹을 매달 선정해서 상위에 있는 블로거한테만 높은 수익을 가져다 주는 구조입니다.
view AD 자세히 보기 => http://v.daum.net/user/view_ad

또한
300여명을 선정해서 차등으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장 좋은 자리를 너나 할것없이 전부 좌측으로 옮기면 안된다는거죠.

즉.
상위에 드는 블로거, 또는 300명안에 드는 블로거는 차라리 왼쪽의 가장 좋은 자리로 옮기는것이 전략적으로는 더 맞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 외의 블로거(대다수의 많은 블로거)는 가장 좋은자리(개인적인 생각이니까 태클걸지 마세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자리는 현재 본문 상단 왼쪽입니다.)는 증명이 된 구글에드센스를 달고 다음 view AD는 기본값인 우측으로 놓고 사용하는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디자인의 선택폭.
많은 블로그 광고가 다양한 디자인과 배치장소에 대해서 블로거가 선택을 할수 있는 반면에 view AD는 한정적입니다. 블로거마다 디자인이 다 다릅니다. 그리고 달고 싶은 장소또한 다 다를수 있습니다.
물론 싫으면 안달면 그뿐입니다.

하지만 그걸 노리고 view AD가 출시되지는 않았을겁니다.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고 , 효과도 보는걸 원하겠지요.
그렇다면 본문하단이나 또는 사이드바에 옮길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이 꼭 있어야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 만큼 선택의 폭을 사용자에게 줄수 있다는것은 그만큼 사랑받을수 있다는 거지요.

또한 크기또한 조절이 가능한다든지 좀더 확장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현재는 그런 부분이 미흡하기때문에 가장 좋은 자리에 배치를하면 아직은 이르다는 말입니다.

또 하나는 ,
아직 증명이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베타기간을 거치긴 했지만, 그리고 애드클릭스라는 것을 해왔기 때문에 잘 하겠지라는 생각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형태와 수입구조가 다르기 때문이죠.
그 때문에 좀더 지켜보고 난후에 NO 1 의 자리를 주던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버는지, 또는 얼마나 클릭을 하는지? 또는 방문자들한테 기분은 상하게 하지는 않는지? 등등의 결과물이 현재는 없고,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현재 구글 에드센스가 본문 상단에 두개가 있으면 그 아래로 view AD 는 내려갑니다. 그럼 본문상단에 전부 광고로 도배가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잘못된 광고 배치


판단은 블로거분들의 몫이고 디자인의 따라 약간씩 상이할수도 있음을 또 한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