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 살해사건이라는 키워드가 인기키워드에 올랐다. 내용을 살펴보니 은비는 고양이의 이름인데, 문제는 처참하게 살해된채 버려져 숨진채 발견된걸 동물사랑실천협회의 홈페이지에 올라오면서 파문이 커졌다.

은비사건은 지만 23일 은비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동물사랑실천협회 홈페이지에 올라오면서 부터이다.

글에 따르면 서울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고양이 은비가 없어진걸 알고 관리소에 찾아갔다고 합니다. 관리소의 cctv 를 확인한결과 20대 여성이 고양이를 데리고 탑승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탑승뿐만 아니라 마구 폭행을 가하는 장면까지 고스란이 cctv에 녹화가 되있었다.



이를본 네티즌들이 가만이 있을소냐....난리가 났습니다. 아무리 동물이라해도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말못하는 동물에게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하느냐...는등등의 네티즌의 분노를 샀습니다.

28일 정식으로 서초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되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문제의 여성이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는데 술에 취한 남자친구와 싸운 다음이라 고양이를 폭행한것은 기억이 안난다고 했답니다.....정치를 넘 많이 보셨나....뭐만 하면 기억이 안난다고.........

또는 해놓고는 겁이나서 그랬다는등.....

하여간 고양이든 강아지든 동물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사람도 사랑할줄 아는겁니다. 이렇게 마구 폭행하는 사람은 아마도 사람도 화나면 마구 폭행할겁니다.

애완동물에게 사랑을.....그것이 바로 사람과 사람사이에 사랑이 싹트는 겁니다.

참고]



이제는 이런 동물학대에 대한 소식도 없었으면 합니다.관련 동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