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를 잘 안보는 저지만 유독 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중에는 남자의 자격중에서 바로 합창단이다.
남자의 자격도 잘 안보지만 유독 합창단은 첫 미션때부터 놓지지 않고 봤다.

왜 그런가 ???
그것은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긴장과 감동이 같이 있는 프로그램이기때문이다.

오늘 26일 합창단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영이 되었다.
합창단에 대한 이야기도 감동이였고, 노래가 끝나고 제자들이 박칼린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한테 드린 선물도 정말 감동이였다.
합창단원들은 박칼린의 애정어린 지도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다 '박쥐 목걸이'와 함께 32장 멤버들의 사진, 메시지를 선물했다.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볼수 없는 바로 그런장면이 계속 되었다....
그래서 내가 이 프로그램을 빠뜨리지않고 보는 이유다.



박칼린 선생님이 우리나라에서 음악을 한지 20년이 지났다고 했는데.....그리고 그는 영화를 볼때만 운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슬펐다. 그야말로 감동이였다. 박칼린 선생도 눈물을 감출수는 없었다.

처음에 나올때는 박칼린 선생은 한마디로 카리스마였다.


하지만 그도 사람인지라 울지않고는 않되었다.
어제도 슬픈영화 친정엄마라는 영화를 아이들과 봤지만 정말 감동있는 영화나 볼거리가 아쉽다.

너무 메마른 사회에 이런 감동의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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