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씨가 세상을 떠난것은 정말이지 개인적으로도 정말 맘아픈 일이였습니다. 

나라로봐도 손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는 개인으로 보면 개인이겠지만 개인이 아니였습니다.

가족이고 형제고, 누나고, 동생이고 친구였습니다.


그를 입증이라도 하듯 맘아픈일이 또 있었지요. 동생인 최진영씨가 누나를 따라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불행은 겹쳐온다고 했나요?

정말 슬픈일이였습니다.

 

최진실씨가 세상을 떠날때도 이름이 오르는 인물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최진영씨가 떠날때도 가족사에 이름이 또 오르내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일요일 아침부터 놀랄일이 일어났네요.


최진실씨의 전남편이였던 조성민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발견된 상황은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때의 모습은 욕실에서 밸트에 목을 매고 숨진채 발견됐다고 하니 자살로 추정할 수 있을것 같네요.





세간의 사람들은 최진실씨가 워낙 유명하니 그가 세상을 떠날때, 그리고 그 동생이 떠날때 조성민씨의 말은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자신도 세상에 말이 번지는것을 싫어해 아꼈을것입니다.


말을 아낀다고 속이 괜찮은것은 아니겠지요.

마음이 어떤지는 본인 아니고서는 정말 모릅니다.


한사람의 연예인의 자살로 시작되서 여기까지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가슴아픈 일의 연속입니다.

그들을 누가 보상해주겠습니까....


그들의 아픔을 누가 보상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