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탁 괴물"미국 한 해변가에서 시체로발견

demun
일상/연예가소식
2009. 5. 14. 12:36

미국의 한 해변가에서 괴물체가 발견돼 화제다.

미국의 사이트 '고커닷컴'에 의하면 미국 롱아일랜드 몬탁 해변에서 죽은 괴물체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발견된 장소의 이름을 따 ‘몬탁 괴물(Montauk Monster)’로 불리는 이 괴물에 대해 실제냐 아니냐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사이트 게시판에도 “믿을 수 없다” “가짜가 분명하다”는 의혹과 “거북이다” “그리핀(신화에 나오는 괴수)이다”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 괴물체는 부리를 가진 설치류의 일종으로 추정되며, 괴물체가 발견된 롱아일랜드 근처에 미 정부의 동물실험연구소가 있다며 실험에 의해 만들어진 괴물이 아니냐는 음모론도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사이트 측에서는 이 괴물체 사진이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바이럴마케팅은 인터넷이나 미디어를 통해 상품이나 정보 등을 구전(口傳)으로 확산시키는 마케팅의 일종이다.

한편 사진을 게재한 사이트가 가십성 보도를 즐겨다루는 점에서 사진이 조작되거나 가짜일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인다.

독수리, 공룡, 쥐 형체가 혼합된 끔찍한 괴생물이 발견됐다.

쥐의 몸통에 독수리 부리, 공룡의 것과 같은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괴생물 사체는 최근 미국 롱아일랜드 몬탁 해변에서 발견됐다.

누리꾼들은 "징그럽다. 왜 이런 생물이 나타난거야", "정말 끔찍하다. 다시 보고싶지 않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AD괴물의 정체에 대해서도 과학자들의 이종교배 동물 실험 결과물이라는 주장과 이상기후로 나타난 괴생물이 아니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아직까지 괴생물체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개 개

demun(대문블로그)

"몬탁 괴물"미국 한 해변가에서 시체로발견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