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가가 남자들과 항산 같이 잔다는 말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마이데일리 기사입니다.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거침없는 발언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밴드 멤버들과 잔다. 그게 더 간편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이디가가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알려진 레이디 가가는 연애생활에 대한 물음에 "나는 싱글이지만 성적 욕구가 다분하다"며 "항상 밴드의 남성 멤버들과 잔다. 그게 쉽기 때문이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평소에도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가는 "난 지금까지 4번정도 파산을 경험했다. 버는 돈은 모두 쇼를 위해 사용한다"며 "지금은 파산을 면하고 있으나 곧 다가올 투어로 인해 다시 한 번 노숙자가 될지도 모른다"고 농담 섞인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



최근 내한해 큰 화제를 모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오는 8월 9일 오후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레이디가가는 지난 16일 한국에 방문해 2박 3일의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현재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인 내한으로 당시 레이디 가가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패션으로 국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