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할려고 만든 스킨입니다. 둥근 형태의 border 가 들어간것같은 느낌의 사이트를 봤는데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최대한 따라할려고 했는데 어느정도는 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깔끔하게 만들려고 했는데....이것도 어느정도는 된것 같군요. 이전에 잠시 사용하던 Horizontal CSS Menus를 포함해서 만들려고 하다가 잘 안되서 그만두었습니다. 그것까지 오류를 잡을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같아 마지막에 그냥 메뉴로 바꿨습니다.

이번에 주안점을 둔것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보더를 둥근형태의 사각박스로 만든것과 하나는 html의 순서입니다.

티스토리 가이드에보면 header 를 만들고 content 를 만드는데 그중에서 검색결과, 위치로그....등등의 순서로 나오고 나중에 본문에 해당하는 titleWrap은 좀 나중에 나오죠. 이 순서를 바꿨습니다.

아마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구글 에드센스 광고단가 부분입니다. html 상에서 제일먼저 나오는 광고, 즉 제일 html 상에서 제일 상위에 있는 광고가 단가가 제일 높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오는 부분을 본문이 오도록 html 을 만들었습니다.

결색결과, 위치로그, 방명록....등등은 그 다음순번으로 밀렸죠^^;

이 두가지 부분을 신경을 써서 제작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1024해상도까지 지원하도록 총너비를 980px 으로 맞추었고 본문너비는 구글광고가 두개 들어가는 680px로 맞추었습니다. 좀 넓은 느낌이 나도록 본문에 padding 를 양쪽으로 20px 씩 주었고 사이드바도 20px 씩주어서 좀 넓게 느끼게끔 했습니다.

본문과 사이드바가 좀 떨어져있어 이것또한 좀 넓은 느낌을 받도록 했습니다.
제가 몇번 스킨을 만들어봤지만 역시 좋은 스킨에는 멋진 포토샵의 실력이 동반되면 좀더 좋은 스킨을 만들수 있는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좀 괜찮다싶은 사이트나 독특하고 멋지다라고 느끼는 사이트를 보면 전부 이미지가 보통 조금씩 들어가는데....특히 해더부분.....역시 포토샵 실력이 동반되면 좀더 멋진 스킨이 나올거 같습니다. 

확인한바로는 IE 6.0, IE 7.0, IE 8.0, Chrome, Firefox, Opera에서 무리없이 보여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좀 사용을 해보고 괜찮은거 같으면 배포할 생각입니다. 

사용하면서 버그가 있나 확인해보고 또 좀더 다듬을수 있는것은 다듬을 생각입니다.
바로 이전에 메뉴부분이 드롭다운의 자바스크립트가 들어가 있는것하고 지금하고 비교해보세요.


좀 더 깔끔한 느낌입니다. 하나더 하고 싶은것은 본문위에 날짜가 카렌더 형식으로 나오는것으로 하고 싶은데...요거는 시간날때 해보고 또하는 믹시, 다음뷰 버튼을 테이블로 삽입해서 이전보다 깔끔합니다. 물론 IE 6.0 에서도 똑같이 나옵니다. 이놈의 IE 6.0  때문에 매번 고생합니다.ㅎㅎㅎㅎㅎ

또 신경을 쓴것은 검색창입니다. 이전에 만든것은 포토샵 실력이 좀 딸려서 죄금 그랬는데 이번것은 그림자도 들어가고 박스안에 딱 들어가게 만들어서 이전보다는 훨 좋은것 같습니다.

방명록이나 댓글창에 확인버튼도 제가 포토샵으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좀 다듬어서 좋은 상태로 배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