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하면서 블로그의 수입원인 광고를 알게 됐다.
좋은 컨덴츠가 우선인줄 알면서도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 방법은 알아야 하는것 아닌가....하는 마음에 하나 둘 달다보니 나중에는 숫자가 많아 졌다.

그래서 사이드바에 "내 블로그 로딩시간 알아보기" 를 만들어서 바로 바로 체크하면서 2~3일 정도의 테스트를 해봤다.
유독 사이드바가 로딩이 느렸다.
그렇다고 사이드바에 있던 광고들이 수입이 되진 않았다.

사이드바에 광고를 하나 하나 제거하면서 로딩시간을 체크해 봤다.
역시 조금 나아진 결과를 보였다.
사이드바에는 애드클릭스 2단 광고 하나뿐이다.
그나마 배너가 아니라서 사이드바에 존재한다.

이왕 시작한거 전부 없애기는 뭐하고 로딩시간이 늦지만 않고 글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본문에 있는 광고는 잠시 나둘 생각이다. 이 상태로 며칠해보고 안좋다 싶으면 하나씩 제거할 생각이다.
광고는 최대한 텍스트 광고를 지향하고 테이블 태그를 써서 테두리가 없거나 조금 있게끔 했다.
구글 광고가 텍스트로 나올때도 있고 배너식으로 나올때도 있는데 우선 이건 나둘 생각이다.

광고에 시간을 너무 많이 뺐겼다.
그 시간에 블로그에 좋은 글을 썻으면 ....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이제 다시 좋은 정보,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