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 동영상 사진모음

demun
일상/뉴스
2009. 6. 10. 12:09

횽용은 열대어를 말합니다.

▶ 홍용의 발색과 수질
1. 수질의 악화(암모니아나 아질산이 형성되거나 질산염 농도가 과도하게 높아짐)가 발색에
불리합니다.수질 악화는 결국 잦은 환수로 이어지기도합니다.
2. 홍용의 이동시 온도및 PH 쇼크는 발색을 빠지게합니다.
3. 지나치게 과다한 환수 역시 홍용의 발색을 빠지게 합니다.(수질의 급격한 변화)
4. 일반 경도가 낮을수록 유리합니다.(GH 2-3 이 최상입니다.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5. PH가 높은 수질에서 발색은 불리합니다.(산호사 환경등)

기타 그림을 참고하시고 동영상을 보시면 확실할겁니다.

▶ 장비 및 사육환경
1. 장시간의UV등을 켜놓아도 발색에 불리합니다.
2. 특정 여과제의 성분(박테리아 하우스外)이 발색을 빠지게합니다.
3. 수조의 배경화면이 밝을수록 발색에 불리합니다.
4. 블랙워터의 경우 홍용의 발색에 다소 유리합니다.
5. 최상의 수질환경에서 용어가 계속 성장할때 발색에 유리합니다.
(발색성향도 성장과 더불어 진행됩니다.)

▶ 홍용의 발색과 먹이
1. 현지에서는 홍용의 최상의 먹이로 새우를 권합니다.(민물새우)
국내 사정상 민물새우의 원활한 공급이 어렵습니다. 대하를 깨끗하게
손질하여 잘라서 급여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새우껍질포함)
2. 현지에서는 바퀴벌래를 급여하기도합니다. 국내에서는 귀뚜라미로 대체하여
급여하시길 권합니다.
3. 성장과 관련하여 개구리나 민물 미꾸라지도 같이 급여하여 발색과 체형이
조화롭게 성장하도록 사육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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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용의 발색과 조명
1. 홍용의 발색에 조명은 거의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하루 최소 6시간 이상)
2. 최근 현지 메니아들은 홍용의 발색을 위해 강한 메탈등을 설치하여
사육하기도합니다.(다소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일반 형관등보다 수조 전용등을 권장
합니다.)
3. 현지에서는 홍용의 발색에 있어 오래전부터 어항 측면에 등을 설치하여
발색을 유도하고있습니다.(Tanning) 이것은 실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효과가 좋습니다. 단지 측면에 조명을 하였을 경우 안구하락을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하면 수면에 가장 급접하게
설치하기도합니다.(앞뒤 양방향에서 측면조명을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최근 우수한 홍용의 보급으로 1-2년 정도의 어린개체들도 붉은 발색의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통상 홍용의 발색은 3년 정도부터 시작하는것이 일반된 성향입니다.
성급한 마음보다 최상의 수질을 꾸준하게 관리하여 발색의 기폭이 거의 없도록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출처:미르아쿠아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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