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투시안경 정말 보이고 한국에 상륙하다

demun
일상/뉴스
2009. 6. 14. 11:34

세상을 떠들석하게 달구던 투시안경이 정말 보인다는 기사와함께 한국에서도 구입할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륙을 논란에 빠트렸던 ‘중국산 투시안경’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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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여과망을 이용하는 방식인 이 안경은 순면 재질은 쉽게 투시하지 못하는 반면 나일론, 비단 재질은 80%가량 투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일반안경과 크게 차이가 없어 구별하기 힘들다.

한편 투시안경의 국내 유입으로 여성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사생활 침해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원문기사 보기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154250&cate=etc&page=

윤청신 기사분이 쓰신 길입니다. 한국에 상륙에서 얼마든지 구입할수 있다는 글입니다.
원문보기-> http://www.ilgank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73

사람의 나체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 '중국산 투시안경'이 인터넷 슈핑몰을 통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업체 '아이글라시스 테크닉'은 최근 한국어로 된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적외선을 이용했다는 투시안경이 개당 18만 원에서 25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14일 현재 제품 구매자는 모두 10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 지고있어 여성들의 불안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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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적외선을 이용해 옷을 투시해 볼 수 있는 기술은 개발되지 않았다며 "현재 개발된 적외선 투시 카메라는 흐릿한 윤곽만 볼 수있는 정도" 라며. 호기심을 이용한 상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외선 여과망을 이용하는 방식인 이 안경은 순면 재질은 쉽게 투시하지 못하는 반면 나일론, 비단 재질은 80%가량 투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외관상 일반안경과 크게 차이가 없어 구별하기 힘들다고 한다.

투시가 됐던 사진입니다.

중국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수년전 투시용 카메라로 한참 논란을 빚었던 이후 또다시 사회적 논란을 빚고있는 투시안경이 정말 사람의 신체를 볼수있다면 사생활 침해로 여성들의 불안은 한없이 커지게 될것이다.
과연 전문가들 주장대로 근거없는 상술인지 진짜 투시기능을 갖추었는지 관련당국의신속한
조치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야 할것으로 보인다.

개 개

demun(대문블로그)

중국산 투시안경 정말 보이고 한국에 상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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