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김신영,엄정화,디스코 완벽재연
일상/연예가소식2009. 5. 13. 11:39
얼마 전 그녀의 기사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프로그램 다섯 개의 MC를 맡으면서 예능계의 MC퀸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는 내용이었다. 솔직히 MC로 발탁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 프로그램의 주인이요, 얼굴이기 때문에, 그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서, 제작진들도 누가 MC에 적합한지 고심하는데 꽤 오랜 시간을 보내며, 그를 MC로 섭외하는데도 또 꽤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MC를 섭외하고 나면 ‘일단 프로그램 제작의 반은 끝났다’는 말까지 할 정도이다. 이는 똑같은 컨셉트라도 어떤 스타일의 MC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프로그램의 느낌이 확 달라지기 때문이다. 똑같은 음식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하는데, 요리 잘 하는 사람은 맛있게 만들고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