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아,머리가 반쪽인 아이,놀랍다
일상/연예가소식2009. 5. 8. 19:12
반두아가 있을까요?머리가 반쪽입니다. 반두아 병 때문에 머리 일부를 잘라낼 수 밖에 없었던 이른바 ‘반두아(半頭兒)’의 안타까운 사연이 현지 언론을 통해 국내에까지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이징모닝포스트’는 지난 2001년 쌍둥이로 태어난 이 아이가 그동안 간질병에 시달려 오다 결국, 난치병 판정을 받았고 어렵게 20만위안(한화 약 4천300만원)을 마련, 3차례 수술을 받았다는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 결국 잇따른 수술로 발작은 거의 사라졌지만 문제는 수술 이후 대뇌 일부가 병원체에 감염돼 머리 일부분을 잘라내는 과정을 겪어야 했다. ‘베이징모닝포스트’는 아이의 부모가 자식의 병을 고치기 위해 집까지 팔았지만, 결국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약 10만위안(약 2천100만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