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힘들었으면(음악포함)
일상/연예가소식2009. 5. 25. 19:02
'락별'이라는 누리꾼이 만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곡 'We Believe'가 인터넷 상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5월 어느 토요일 잠결의 뉴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아름답던 그 사람 볼 수 없다는. 저만치 떠나갔다는..."이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이 곡은 "밝은 해가 뜨는 그날이 오면. 우리 다시 만나요. We believe forever, we believe in you"로 이어진다. 1절은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 사진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간주 부분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라는 내용의 노 전 대통령의 연설문이 육성으로 삽입됐다. 2절은 현 정부의 촛불집회 영상과 함께 "미쳐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