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이제 반지하에 살 수 없다?
일상/연예가소식2010. 9. 24. 16:15
이번 추석명절에 기습폭우가 있었습니다. 물난리가 나서 이재민이 생기는등 휴유증이 대단합니다. 이번 폭우가 최단시간 최대의 양이라고 합니다. 이런적이 없다고 하니 그 양이 짐작이 갑니다. 특이하게 어느곳은 물난리가 나고 어느곳은 해가 쨍쨍 쪗다는군요.... 서울시는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만 2,518가구가 침수됐고, 이 가운데 9,400여 가구가 폭우에 취약한 반지하주택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침수지역의 반지하주택 건축 허가를 제한하기로 한 겁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거주지로 이용되고 있는 반지하주택의 '대체주택'으로 2014년까지 임대주택 22만 3,000여 세대, 2018년까지 34만여 세대를 지속 공..